5·18 기념식날 광주 도심 질주한 무면허 10대 폭주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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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날 광주 도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10대 폭주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공동위험행위) 혐의로 A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전 2시50분쯤 광주 동구 금동과 남구 백운광장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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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날 광주 도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10대 폭주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공동위험행위) 혐의로 A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전 2시50분쯤 광주 동구 금동과 남구 백운광장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행한 혐의다.
다른 폭주족들과 무리를 지어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위협을 가한 추가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오토바이 10여대가 줄지어 위험하게 운전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추격 끝에 같은날 오전 3시쯤 폭주족 가운데 1명인 A군을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검거했다.
조사 결과 A군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TV 영상과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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