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자랑하고 싶었나..승무원 출신의 꿀피부란 이런 것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5월 20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에 "꽃무늬 셔츠 입고 우리 지니(전진)랑"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전진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류이서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류이서의 단아한 옆태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아내를 바라보는 전진의 시선이 사진에 담긴 듯하다.

한편 류이서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15년 간 일하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 결혼 후 퇴사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SBS '펜트하우스'에 전진과 함께 특별 출연했으며,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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