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산업협회, '메타 커넥트 인더스트리' 개최

김성현 기자 2022. 5.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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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 가상·증강현실 콤플렉스(KoVAC) 메타 커넥트 인더스트리'가 25일 서울 상암동 KoVA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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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산업·공공 분야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 가상·증강현실 콤플렉스(KoVAC) 메타 커넥트 인더스트리’가 25일 서울 상암동 KoVA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메타버스와 산업·공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선 산업과 공공 분야 메타버스 기술과 적용 사례에 대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융합 사업이 창출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효용 한성대 교수, 김범주 유니티코리아 본부장, 이세환 제이에스씨 이사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산업·공공 분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로 송동석 노바테크 대표, 김도균 버넥트 전무가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기술 활용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XR 쇼룸에선 메타버스 콘텐츠를 시연하는 전시 투어 순서가 준비됐다.

조규조 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면서 각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분야 협업이 중요해졌다”며 “금번 행사가 메타버스 차세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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