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까지 626명 확진..누적 37만 27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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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하루 동안 626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7만 27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남구가 1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감염 경로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지역 예방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7%, 3차 63.8%, 4차 5.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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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일 하루 동안 626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7만 27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남구가 189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북구 152명, 중구 112명, 울주군 87명, 동구 8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감염 경로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지역 예방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7%, 3차 63.8%, 4차 5.1%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는 총 1만 4017건으로, 근육통과 두통 등의 가벼운 이상반응은 1만 3834건으로 조사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등 중대한 이상반응은 18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환자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경우는 총 56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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