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군, 축산물 살모넬라균 검사 서비스 실시 등

배성윤 2022. 5.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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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부터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위생적인 농장 관리를 위해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살모넬라균 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검사는 파주연천축협 가축질병진단실(파주시 위탁 운영)에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연천군 축산농가 수요 증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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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부터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위생적인 농장 관리를 위해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살모넬라균 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검사는 파주연천축협 가축질병진단실(파주시 위탁 운영)에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연천군 축산농가 수요 증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게 됐다.

신청방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살모넬라균검사실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검사기간은 5~7일 정도 소요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검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결과는 참고용으로 제공된다.

◇연천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해충 특별방역 실시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10월까지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해충박멸을 위해 하절기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방역기동반(2개 반), 민간용역 방역반(5개 반)을 편성했으며 연천군 10개 읍·면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유충구제 및 친환경 분무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지난달 읍·면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정도 증가한 방역물품을 배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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