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김근주 2022. 5.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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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한영석 대표이사 부회장이 우리나라 조선 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크게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실적을 낸 경영인에게 이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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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오른쪽) 현대중공업 부회장 [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은 한영석 대표이사 부회장이 우리나라 조선 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크게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실적을 낸 경영인에게 이 상을 준다.

한 부회장은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2018년 11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품질혁신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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