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감기만 해도 염색되는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 출시

김용주 2022. 5. 2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은 헤어 케어 제품 라인인 '프로바이오틱 샴푸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염모 기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염모와 관련한 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제품이다"며 "매일 사용하는 샴푸 방식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흰머리, 새치 등을 염색할 수 있고, 두피 및 모발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

일동제약은 헤어 케어 제품 라인인 '프로바이오틱 샴푸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염모 기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 프로바이오틱' 물질을 비롯해 검은콩, 흑미 등의 '블랙 푸드', 라벤더, 히아신스와 같은 '블루 플라워'에서 얻은 자연 유래 성분 등 두피와 모발에 좋은 원료들이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 측은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흰머리와 새치를 염색할 수 있고, 두피 건강 및 모발 볼륨의 관리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와 관련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7일 사용으로 흰머리가 자연스러운 흑갈색으로 염색되었으며, 모발의 보습, 윤기, 볼륨 등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두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 7종 등의 첨가물과 16가지 유해 성분의 사용을 배제하였으며, 피부 및 두피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염모와 관련한 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제품이다"며 "매일 사용하는 샴푸 방식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흰머리, 새치 등을 염색할 수 있고, 두피 및 모발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5월 21일 '지에스숍(GS SHOP)'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 자사 온라인몰인 '일동몰'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