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양봉원서 큰 불..소방차량 14대·51명 출동

정세진 기자 2022. 5. 2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내 A 양봉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5시 34분쯤 도봉구 도봉산의 한 양봉원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도봉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라 인력과 차량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있다"고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서울 도봉구 도봉산 내 A 양봉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5시 34분쯤 도봉구 도봉산의 한 양봉원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 인원 51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도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감식반을 포함해 차량 7대와 경력 10여명 이상이 출동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도봉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라 인력과 차량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있다"고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는 강다니엘? 루머에 경찰 입장은한국서 사장님 된 中동포, 알고보니 19년 전 '안양 호프집 살인범'아이유가 사심 고백한 40대 男, 누구?…"나도 모르게 눈길"'이정재♥' 임세령, 칸영화제 참석해 '헌트' 관람…8년째 연애"남자 루머 다 사실" 이지혜, 남편에 털어놓은 깜짝 과거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