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서 선거벽보 훼손..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0일 부산에서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래구 명륜동의 한 병원 담장에 부착된 선거벽보가 훼손된 것을 동래구선관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훼손된 선거벽보를 과학수사팀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주변 CCTV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훼손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0일 부산에서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래구 명륜동의 한 병원 담장에 부착된 선거벽보가 훼손된 것을 동래구선관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선거벽보는 후보자 10명 중 모 정당 소속 후보 1명의 벽보만 찢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훼손된 선거벽보를 과학수사팀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주변 CCTV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훼손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6월 1일 선거일까지 선거범죄에 대한 24시간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