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애드벤처, 기술보증기금 공식 지정 '기보 엔젤 파트너스' 선정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네트워크 넓혀 많은 시너지 창출 

㈜애플애드벤처가 기술보증기금이 공식 지정한 엔젤투자 전문가 그룹인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되었다.

'기보 엔젤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제2 벤처 붐 확산을 위하여 엔젤투자보증과 창업기업보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엔젤 플러스(A+) 신규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한다.

기보 엔젤파트너스 선정을 통하여 센터의 직접투자 후 추천을 받은 창업기업은 투자금액의 2배까지(총 3억 한도 내) 보증신청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에서 특화하여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하다.

2008년 설립된 ㈜애플애드벤처는 대구 마케팅 전문회사로, 엑셀러레이터 등록 이후 지금까지 민간 주도형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넓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며 많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최근 변화하는 옥외광고의 트렌드에 맞추어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된 ‘캐쉬카플러스’에 투자하며, 애플애드벤처의 광고주와 협력 할 예정이다.

(주)애플애드벤처 노상우 대표는 "이번 기보 엔젤파트너스 선정을 기반으로 애플애드벤처에 투자받은 스타트업이 기보에 원할한 자금 수혈과 함께 하반기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