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조준호 vs 야구 양준혁, 자존심 건 팔씨름 한판..승자는?('우리끼리 작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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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가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게스트로 등장,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문형석과 조준호, 양준혁이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뛰어든 팔씨름 대결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막을 내렸을지, 달콤살벌한 팔씨름 대결의 현장은 22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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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게스트로 등장,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조준호는 김성주가 “우리 프로그램이 최초와 인연이 깊다. 최초의 ‘씨름 장사’ 형제도 있고 다이빙 삼형제도 있다”라며 도발을 펼치자, “나도 한국 최초의 기록이 있다”라며 영광의 순간을 언급, 스튜디오 평정에 나선다. 또한 과거 석연치 않은 판정 번복으로 동메달을 받게 된 사연과 국제대회의 룰까지 바꾸게 된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양준혁까지 등판해 “내가 힘 좀 썼다. 왼손은 나한테 안되지”라며 팔씨름 전쟁에 가세했다고. 결국 이날 조준호는 “이런 수모는 처음이다”라며 뒷목을 잡았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문형석과 조준호, 양준혁이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뛰어든 팔씨름 대결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막을 내렸을지, 달콤살벌한 팔씨름 대결의 현장은 22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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