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투톱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 6월 출격[공식]

한현정 2022. 5.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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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간판 시리즈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캐릭터 '버즈'의 싱글 무비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디즈니∙픽사 대표 시리즈 '토이 스토리' 레전드 '버즈'의 무한 미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공개되는 선재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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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간판 시리즈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캐릭터 ‘버즈’의 싱글 무비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디즈니∙픽사 대표 시리즈 ‘토이 스토리’ 레전드 ‘버즈’의 무한 미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공개되는 선재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이 스토리‘ 전 시리즈가 기록을 세우며 흥행 파워를 과시해온 가운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앞서 1995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는 픽사가 제작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전 세계 최초 FULL 3D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놀라운 기술력 뿐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미국 영화 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미국영화 100편’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 잡았다.

4년 뒤 개봉한 ‘토이 스토리2’ 역시 개봉과 동시에 전작의 흥행 성적을 갈아치웠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제57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무려 11년 만에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3’는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자 “다음 세대까지 사랑 받을 매혹적인 장난감들의 우주”(Chicago Daily), “여전히 독창적이고 똑똑하며 어떤 영화보다도 재밌다!”(The Wrap), “모든 장면에 드러나는 픽사만의 천재성”(Herald Sun) 라는 뜨거운 호평 속에 제83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토이 스토리4’ 역시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새로운 여정을 담아내며 국내에서 340만 관객을 동원, 시리즈 최고 흥행 스코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캐릭터 ‘버즈’의 첫 솔로 무비 ‘버즈 라이트이어’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버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내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영화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다.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했다. 6월 국내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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