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음료, 자원순환 위해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업무협약

김은영 기자 2022. 5.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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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음료는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아임에코, 자원순환을 위한 에딧시티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수음료는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도시 내에서 버려지는 고품질의 무색 페트병을 회수해 재생하는 업무를 통해 도시의 자원선순환경제를 구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산수음료의 역 회수 시스템을 알리는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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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협약식에서 김지훈 산수음료 대표(왼쪽)과 남윤주 에딧시티 프로젝트 대표. /에딧시티 프로젝트

산수음료는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아임에코, 자원순환을 위한 에딧시티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브랜드 마케터, 컨설턴트, 건축가, 공간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이 주축이 된 다 영역 간 콜렉티브 워킹 그룹이다. 앞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나우(NAU)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나우매거진을 창간한 남윤주 대표가 창업했다. 남 대표는 현재 UN SDGs의 어드바이저로도 활동 중이다.

산수음료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플라스틱 생수 제품인 ‘아임에코(i’m eco)’를 선보이고 있다.

산수음료는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함께 도시 내에서 버려지는 고품질의 무색 페트병을 회수해 재생하는 업무를 통해 도시의 자원선순환경제를 구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산수음료의 역 회수 시스템을 알리는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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