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1.6%↑

문예성 2022. 5.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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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 오른 3146.5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82% 상승한 1만1454.5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9% 오른 2417.3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3% 오른 3107.0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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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 오른 3146.5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82% 상승한 1만1454.5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9% 오른 2417.3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3% 오른 3107.0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LPR도 전달 4.6%에서 4.45%로 0.1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LPR를 전달과 같은 3.7%로 고시했다.

이날 시장에서 석탄, 유색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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