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흥행 신드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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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36만623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째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6682명이다.
18일 개봉과 동시에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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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36만623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째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6682명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18일 개봉과 동시에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같은 날 4만1690명, 누적 514만4038명을 모았다. 이어 '뜨거운 피'가 일일 2000명, 누적 38만5273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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