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주의"..광주 상당수 공원 주변 수풀서 채집

손상원 2022. 5. 2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상당수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 주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2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광주 2만㎡ 이상 다중이용 공원 30곳에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의 산책로와 연결된 등산로 인근 수풀에서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산책로, 등산로가 아닌 수풀이 우거진 곳 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긴 소매·바지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드기 매개 SFTS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상당수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 주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2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광주 2만㎡ 이상 다중이용 공원 30곳에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의 산책로와 연결된 등산로 인근 수풀에서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5곳에서는 발열, 오한 등을 일으키는 라임병, 홍반열 병원체가 검출됐다.

다만 공원 안에 있는 잔디밭과 산책로에서는 참진드기가 서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원 내부는 비교적 관리가 잘 돼 흡혈에 필요한 숙주 야생동물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책로, 등산로가 아닌 수풀이 우거진 곳 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긴 소매·바지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