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청와대 셰프도 인정했다더니..요리 솜씨 이 정도였나

[뉴스엔 송오정 기자]

한영이 박군의 요리 솜씨와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5월 20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에 박군이 준비한 상차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홍학 모양으로 자른 토마토와 블루베리, 초당옥수수죽이 담겼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정갈한 솜씨가 눈길을 끈다.

한영은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왜 피드 안 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고 적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시태그로 '짱 맛남, 알토란에서 배웠대요, 잘한다, 요리 천재, 요리 부심'이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최근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정확한 바지락 해감법, 새우요리에서 새우 향 내는 방법을 거침없이 쏟아내 청와대 셰프 출신들에게 인정받는 등 요잘알(요리를 잘 아는) 매력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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