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인공장기 만드는 로봇 개발..뉴로메카, 정부 R&D 선정

최태범 기자 2022. 5. 2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중 '면역거부 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부문 본연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성우 뉴로메카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팀장은 "포스텍 연구팀의 인공장기 생산 자동화 로봇 시스템의 상용화를 뉴로메카가 담당한다"며 "정부의 R&D 지원은 로봇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중 '면역거부 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부문 본연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연구 테마별로 초고난도 기술 개발에 도전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델타로봇, 자율이동로봇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협동로봇 '인디(Indy)'는 가격·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8년 출시 이후 중소·스타트업 제조공정과 식음료 조리공정 자동화에 폭넓게 적용됐다.

뉴로메카는 이번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선정에 따라 포스텍 기계공학과 정완균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개인 맞춤형 인공장기를 만드는 로봇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올해부터 5년간 2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우 뉴로메카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팀장은 "포스텍 연구팀의 인공장기 생산 자동화 로봇 시스템의 상용화를 뉴로메카가 담당한다"며 "정부의 R&D 지원은 로봇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는 강다니엘? 루머에 경찰 입장은한국서 사장님 된 中동포, 알고보니 19년 전 '안양 호프집 살인범'아이유가 사심 고백한 40대 男, 누구?…"나도 모르게 눈길"'이정재♥' 임세령, 칸영화제 참석해 '헌트' 관람…8년째 연애"남자 루머 다 사실" 이지혜, 남편에 털어놓은 깜짝 과거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