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대구 취약계층 아동에 SW 체험교육 실시

변휘 기자 2022. 5.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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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난 20일 대구 동구 솔로몬지역아동센터·신나는효목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상생 발전과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NIA 등이 참여하는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 국제NGO 세이브더칠드런, 사회적기업 ㈜맘이랜서가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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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효목지역아동센터 김후관 센터장(가운데)과 NIA 직원들이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난 20일 대구 동구 솔로몬지역아동센터·신나는효목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상생 발전과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NIA 등이 참여하는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 국제NGO 세이브더칠드런, 사회적기업 ㈜맘이랜서가 함께 추진했다.

NIA와 맘이랜서는 작년부터 디지털 취약 아동 SW체험교육을 작년 9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추진했다. 이 성과와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대구시 공공기관 협의체 및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또 NIA의 'SW 여성인재 역량강화 기반조성 사업'과 연계한 SW교육전문가 과정(코듀에이스)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에서 SW교육전문가로 성장한 수료생들이 이번 SW체험 교육의 강사로 나섰다. 아울러 NIA 직원들도 일일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문용식 NIA 원장은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지원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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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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