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소상공인·골목상권 자생력 강화 협약

윤종열 기자 2022. 5.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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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일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의 효율적 조직화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장상인·골목상권·소상공인·자영업자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촉진, 시장상인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 등 지원 협력, 시장상인 등 골목상권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업홍보 협력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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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일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의 효율적 조직화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장상인·골목상권·소상공인·자영업자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촉진, 시장상인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 등 지원 협력, 시장상인 등 골목상권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업홍보 협력 등을 합의했다. 협약 체결 후 양기관은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조직화를 통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매우 크다”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효율적 조직화로 체계적 정책 지원을 통한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역회장도 “골목상권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경상원과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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