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 "감사보고서 제출 연기..일본 본점, 코로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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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950170)는 "20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받은 당일에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에 의한 제28기 감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공시했다.
이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사유에 대해 "일본 후쿠오카현에 본점을 소재하고 있어 코로나19 등에 따른 결산 및 감사 절차를 엄정히 수행할 시간 확보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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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JTC(950170)는 “20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받은 당일에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에 의한 제28기 감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공시했다. 이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사유에 대해 “일본 후쿠오카현에 본점을 소재하고 있어 코로나19 등에 따른 결산 및 감사 절차를 엄정히 수행할 시간 확보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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