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도지사 후보 정선 고한읍 상가에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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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정선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고한읍 고한역 앞 상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최승준 정선군수, 나일주 도의원 후보, 유재철 군의원 후보, 지지자와 함께 지역주민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폐광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정선 군립병원 확충과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활용 방안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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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정선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고한읍 고한역 앞 상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최승준 정선군수, 나일주 도의원 후보, 유재철 군의원 후보, 지지자와 함께 지역주민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폐광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정선 군립병원 확충과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활용 방안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정선 군립병원의 경우 폐광지역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강원랜드에서 지원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도와주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강원랜드 매출 총량제 완화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지역 현안인 가리왕산 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활용과 관련해서도 추가 프로젝트 방안을 마련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가리왕산의 경우 산악관광과 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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