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나만의 카페 '맥심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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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커피 마시는 풍경까지 바꿔 놓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 합리적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동서식품의 기술력이 집약된 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픙성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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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코로나19가 커피 마시는 풍경까지 바꿔 놓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커피 전문점 대신 집에서 조용히 커피 한 잔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졌다.
신선한 원두 맛과 향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 커피의 대명사인 맥심 카누를 선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시선을 잡고 있다.
산뜻한 향미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
올 초 선보인 신제품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을 배가시켰다.
또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홈카페를 더 풍요롭게 하는 '카누 라떼'
지난해 11월 동서식품이 선보인 '맥심 카누 트리플샷 라떼'와 '맥심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2종은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라떼 풍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카누 트리플샷 라떼는 기존 '카누 더블샷 라떼'보다 커피 함량을 더 높여 한층 깊은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이른 아침이나 나른한 오후에 즐기면 좋다.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캐러멜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바탕으로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캐러멜 풍미를 더해 추운 겨울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 합리적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동서식품의 기술력이 집약된 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픙성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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