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첫 일본 팬사인회 뜨거운 인기
안병길 기자 2022. 5. 20. 15:59
[스포츠경향]
그룹 BAE173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팬들을 만났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20일(오늘) 낮 12시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6시와 21일 오후 6시에 개최하는 첫 해외 팬미팅 ‘2022 BAE173 FANMEETING IN JAPAN - HAJIMETE’(2022 비에이일칠삼 팬미팅 인 재팬 하지메테)를 앞두고 연 이벤트다.
BAE173의 첫 일본 팬사인회 이벤트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첨된 현지 팬들 외에도 BAE173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이 사인회장 주변에 몰려 눈길을 끌었다.
BAE173은 일본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지 팬들도 BAE173을 만나고 “BAE173을 직접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오늘과 내일(21)일 열릴 팬미팅이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AE173은 20~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외에도 TBS 방송국과 인터뷰를 갖는다. 22일에는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팬이벤트 및 사인회로 현지 팬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BAE173은 지난 3월 말 타이틀곡 ‘죠스’(JAWS)가 담긴 미니앨범 3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의 K팝 부문 8위를 비롯해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0위 안에 들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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