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 개최

정일형 2022. 5.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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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재학생 대상의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톨릭대 자유전공학과 이은성 학생(22학번)은 "자유전공학과로 입학해 2학년 때 희망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전공의 교수님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평소 관심 있던 창업과 교환학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학과 선택과 진로 설계 모두에 도움이 된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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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가톨릭대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재학생 대상의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은 가톨릭대의 대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 및 취업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가장 큰 특징은 관심 있는 학과의 전공 교수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40여 개 학과의 전공 교수가 각 학과별 부스에서 ▲학과 및 복수전공 ▲커리어로드맵 설계 ▲대학원 진학 등 재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선배와의 만남 ▲행정부서와의 창업·교환학생·해외 인턴십·현장실습 상담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가톨릭대 자유전공학과 이은성 학생(22학번)은 "자유전공학과로 입학해 2학년 때 희망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전공의 교수님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평소 관심 있던 창업과 교환학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학과 선택과 진로 설계 모두에 도움이 된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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