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이정재·정우성..영화 '헌트' 초청
조용호 2022. 5. 20. 15:54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헌트'에서 감독을 맡은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19일(현지시간) 나란히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정재가 연출 데뷔작인 첩보 액션 영화 '헌트'의 감독으로 초청받았습니다.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로 방송된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영화 '헌트'는 1980년대 안전기획부(안기부)를 무대로 한 첩보 액션물로, 정우성은 극 중 안기부 2팀 차장 '김정도'를 연기했습니다.
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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