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피아, (주)지앤톡 업무제휴(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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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용품 판매기업인 '주식회사 자재피아'가 공동주택 종합관리서비스 앱을 개발한 (주)지앤톡과 지난 4월 27일 지앤톡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에 펼쳐질 스마트AI 아파트 서비스를 함께 구축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자재피아는 이번 MOU 체결로 인해 공동주택에 단순한 물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리직원들의 업무 효율화와 입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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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용품 판매기업인 ‘주식회사 자재피아’가 공동주택 종합관리서비스 앱을 개발한 (주)지앤톡과 지난 4월 27일 지앤톡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에 펼쳐질 스마트AI 아파트 서비스를 함께 구축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자재피아는 이번 MOU 체결로 인해 공동주택에 단순한 물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리직원들의 업무 효율화와 입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고자 한다.
‘지앤톡’에서 만든 공동주택 종합관리서비스 앱 ‘오이천사’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도 나와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입주자들이 차별없이 재난정보를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동대표회의 구성 시 저조한 투표율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차량 앞에 붙어 있는 배려의 전화번호가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져 혹시나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차 안심 전화번호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여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범죄의 불안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지앤톡 임광현 대표는 “공동주택관리도 이제는 복잡한 기능을 거쳐야 하는 것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관리 기능이 편리하게 점점 변하고 있다. 공동주택이라면 하나의 앱 정도는 사용하고 있는데 ‘오이천사’는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된 제품으로 스마트한 AI 시대로 접어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공동주택시장을 빠르게 선점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서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합심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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