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전쟁'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모두가 우승 후보"

최이정 2022. 5.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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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예고했다.

MBC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이 오는 22일 4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번 미션에서의 우승팀과 탈락팀은 누가 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두가 우승 후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막강한 전략과 실력을 갖춘 8팀의 천재들 중에서 과연 다음 탈락 팀은 누가 될지 다가오는 4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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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예고했다. 

MBC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이 오는 22일 4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번 미션에서의 우승팀과 탈락팀은 누가 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회 ‘Team K’팀의 2연승 독주를 저지하고 ‘어느새’팀이 새로운 우승팀이 되면서 이제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상황 속에서 천재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합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BTS, 블랙핑크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 작업을 진행했던 브릭 아티스트 아버지와 고등학생 아들 조합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 ‘Team K’팀은 지난 3회 역시 부자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지켰지만, ‘어느새’팀으로 인해 연승 행보가 끊기고 말았다.

‘어느새’팀은 스토리텔링 강자로 ‘K-POP’을 대표하는 그룹 BTS를 브릭으로 구현, BTS세계관이 우주로 뻗어나가는 것을 표현해 큰 호평을 받아 3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Team K’의 독주 체제를 무너뜨렸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심사위원 기리보이가 개인적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팬심을 드러낸 ‘레이어드’팀은 브릭으로 움직이는 파도와 거북선을 만들어내며 거북선의 웅장함을 표현해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10대 사업가와 자동차 부품 엔지니어가 한 팀인 ‘더블 클러치’는 남산타워, 한글 등의 ‘K-contents’를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담아내 처음으로 우승 후보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우승후보에는 들지 못했지만 매회 빠른 구상과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는 ‘모도리스’, 관록의 ‘브릭썬즈’와 ‘다크레드’팀까지 누구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실력을 선보이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매회 전통 한옥 콘셉트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던 ‘랑데부’팀이 지난 미션에서 탈락 후보에 오르면서 과연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 ‘T밥’팀이 탈락하면서 첫 탈락 팀 ‘민초단’에 이어 첫 미션 당시 탈락 후보자들이 모두 스튜디오를 떠난 상황. “모두가 우승 후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막강한 전략과 실력을 갖춘 8팀의 천재들 중에서 과연 다음 탈락 팀은 누가 될지 다가오는 4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4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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