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6월 11일 온·오프라인 동시 콘서트 개최

윤혜영 기자 2022. 5. 2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현중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콘서트를 연다.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7개월간 장기 프로젝트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진행하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헤네치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콘서트를 연다.

김현중은 6월 11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개최하는 한편 해당 콘서트는 한국 포함 전 세계 국가에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된다.

김현중은 코로나 사태 이전 일본, 태국, 마카오, 필리핀,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8개국 10개 도시 월드투어 'BIO-RHYTHM'을 통해 꾸준히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월드 스타의 입지를 다져왔었다.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7개월간 장기 프로젝트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진행하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소속사 헤네치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침체됐던 하늘길이 열리고, 그동안 답답했던 좌석 띄어 앉기, 떼창 금지 등의 제한도 해제되면서 공연예술계가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만큼 소속사도 그동안 기다려 주신 글로벌 팬분들께 이번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시작으로 하루빨리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