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임신 중에도 진수성찬 뚝딱..♥치과의사 남편 부럽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예비엄마 전혜빈이 군침 도는 저녁 밥상을 공개했다.

배우 전혜빈은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한 상 차림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오늘의 저녁. 찐보리굴비와 갓지은 흰쌀밥. 밥도둑 반찬들이랑 먹을 때는 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기밥솥도 훌륭하지만 냄비 솥밥맛은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전혜빈은 "냄비 솥밥할 때는 센 불이 10분 예약해두시고 잔열로 5분간 뜸 들이세요. 불이 너무 세거나 불 크기가 냄비보다 크면 5분 후 온도를 중불로 줄여주세요"라며 꿀팁을 전한 뒤 "얼음 녹차물에 말은 뜨거운 솥밥에 보리굴비 한 점 아카시아 장아찌 한 점 JMT"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얻었다.(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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