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린(Heyrin),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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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이린(Heyrin)이 올 7월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새 음반은 작년 5월에 발매한 싱글 'Eden' 이후 약 1년 만으로, 이번 앨범 '애정실격'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헤이린(Heyrin)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시작, 피어날래'는 20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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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린(Heyrin)이 올 7월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헤이린은 5월 27일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열릴 ‘시작, 피어날래’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을 선공개한다. 새 미니앨범 기념 공연인 만큼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매 곡과 그녀만의 음색으로 꾸민 커버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기획한 순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음악시장에 맞춰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소통을 이어나가다 다시 팬들과 만날 기회가 생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린(Heyrin)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시작, 피어날래’는 20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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