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오늘 그 녀석을 봤어"..'실종' 6월 15일 개봉[공식]

한현정 2022. 5.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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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약했던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영화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연쇄 살인마를 본 후 사라진 아빠 '사토시'(사토 지로)와 사라진 아빠를 찾는 딸 '카에데'(이토 아오이). 아빠의 실종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찾으려는 '카에데'의 여정이 지속될수록 충격적인 진실과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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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약했던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영화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연쇄 살인마를 본 후 사라진 아빠 ‘사토시’(사토 지로)와 사라진 아빠를 찾는 딸 ‘카에데’(이토 아오이). 아빠의 실종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찾으려는 ‘카에데’의 여정이 지속될수록 충격적인 진실과 가까워진다. “올해의 스릴러”(연상호 감독),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김지운 감독) 등 국내 거장들의 극찬 세례를 받은 만큼 높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빠, 아빠의 흔적을 따라 일터로 간 ‘카에데’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연쇄살인마,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추격전까지. 예측 불허 전개 속에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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