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 충남 심폐소생술 경연서 '도지사 표창'

김도현 기자 2022. 5.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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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파교육을 시행하고 소규모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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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동국제강 당진공장 안전환경팀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이해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후 약 2개월간 CPR 전문교육수강 및 자체훈련, 내부교육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동국제강은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파교육을 시행하고 소규모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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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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