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촉구 대국민 운동 진행

최종배 2022. 5.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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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는 전국 회원 대표단 50명으로 구성된 독도탐방단과 독도에 방문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촉구 대국민운동을 지난 18일 가졌다.

독도 탐방단은 22년 5월부터 매달 독도에 입도해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 촉구를 위한 대국민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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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는 전국 회원 대표단 50명으로 구성된 독도탐방단과 독도에 방문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촉구 대국민운동을 지난 18일 가졌다.

독도 탐방단은 22년 5월부터 매달 독도에 입도해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 촉구를 위한 대국민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과 병행해 목소리를 높일 계획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017년 10월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촉구 대국민운동 발대를 시작으로, 홈페이지 등 온라인 대국민서명운동을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2018년에는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기금을 울릉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독도입도지원시설(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은 독도를 입도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독도를 찾을 수 있는 안전·대피·구급 시설물이며 2008년 7월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됐다. 2014년 예산이 편성됐으나 '안전관리, 환경등에 대한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에서 보류 결정이 내려진 후 현재까지 표류 중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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