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 프리해' 제안 받고 두려워..방송 목마름 있어 출연"

장다희 기자 2022. 5.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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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아!나 프리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황수경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고령 아나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나 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아! 나 프리해'는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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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예능 '아!나 프리해' 황수경. 제공| MB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나 프리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황수경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고령 아나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며 "제안을 받고 감사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이 방송을 통해 아나운서에 대한 편견을 깨도록 할 것이다.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나 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아! 나 프리해'는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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