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전남도 지방세정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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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세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상 사업비와 포상금 8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히 과세자료를 관리해 자주 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장려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지방 세정 평가에서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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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세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상 사업비와 포상금 8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히 과세자료를 관리해 자주 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납세자에게 다가서는 세정 행정을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
곡성군은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장려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지방 세정 평가에서 포상을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는 세제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본격 추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300만원씩 3년 동안 총 9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곡성군은 기존 46개 마을과 올해 신규로 선정된 46개 마을까지 총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 계획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공동체 정신 회복을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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