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9일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사업목표를 Δ지역건설업계 적정공사비 확보 Δ회원지원사업 강화 Δ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Δ협회 대외역량 강화 등 4대 과제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이날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2년 만에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2년도 추진과제를 이같이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9일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사업목표를 Δ지역건설업계 적정공사비 확보 Δ회원지원사업 강화 Δ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Δ협회 대외역량 강화 등 4대 과제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이날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2년 만에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2년도 추진과제를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회계년도 결산안 승인과 2022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건을 원안 의결했다.
한승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위기와 원자재 수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지역건설업계 기성실적이 4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사들을 격려한 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경제 전환과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건설업계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330개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 괄목 성장했다”면서 “올 한 해 임직원은 대형화된 협회 조직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회원사를 위한 경영지원 서비스 확대와 불합리한 제도개선, 회원사 이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