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음바페 이적설, 안첼로티 "멈춰! UCL 결승이 더 중요하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관련 질문을 거부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 우리가 유일하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다. 이제 멈춰달라"고 선을 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관련 질문을 거부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유럽 매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계약서에 넣을 세부 사항만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지막 남은 공식발표 시점을 두고 조율 중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18년 PSG로 입단한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45경기에 나서 36골 26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만 25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수집하는 레알과 음바페가 이적기간만 되면 연결되는 건 당연했다.
이번 만큼은 매우 유력하다는 소식이 연일 흘러나오자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첼로티 감독에게도 질문이 쏟아졌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 우리가 유일하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다. 이제 멈춰달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UCL에) 포커스를 맞췄다. 분위기는 아주 좋다. 밖에서 일어나는 일 같은 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유일하게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결승전"이라고 강조했다.
레알은 29일 리버풀을 상대로 대망의 UCL 결승전을 갖는다. 안첼로티 감독은 "팬들은 지금 결승전에 더 흥분하고 있다. 14번째 정점에 오를 일만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암동 찾은 김건희, 제대로 '거수경례' 했다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털 미공개] 얼굴 닦다가 복근 공개한 김건희 '화들짝'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바지에 묻은 파격의 하얀 얼룩? "이걸 직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장백지도 놀랄 한국의 여자 축구 선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비키니 비교 취향저격' 치어리더, 스스로 '살쪄서 더 육감적..좋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K리그 승부예측, 1천만 원 '잭팟'의 주인공을 찾아라!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남, 관중 상대로 심폐소생술-제세동기 사용법 안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스카이스포츠 주관 ‘FM22 인비테이셔널’ 개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승우가 다 줄게! 원더골도, 월드콘도!’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