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특이하게 사진 찍곤 외모 망언 "얼굴 안 나와야 반응 좋아"

서유나 2022. 5.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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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외모 망언을 했다.

박하선은 5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커다란 가방을 들어 얼굴을 가린 채.

이를 본 지인이 "이건 또 뭐야"라고 댓글 달자 박하선은 "난 왜 이런 사진이 좋지"라며 특이한 취향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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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외모 망언을 했다.

박하선은 5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커다란 가방을 들어 얼굴을 가린 채. 이를 본 지인이 "이건 또 뭐야"라고 댓글 달자 박하선은 "난 왜 이런 사진이 좋지"라며 특이한 취향을 고백했다.

이어 "이 스타일 너무 예쁨"이라는 칭찬엔 "역시 얼굴이 안 나와야 더 반응이 좋군"이라고 망언을 남겨 눈길을 끈다. 김가연 역시 "와 새로운 스타일 역시 넘 이쁨"이라며 다소 독특한 사진에 칭찬을 보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카카오TV '며느라기2…ing'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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