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대전 킬러' 이시헌 앞세워 재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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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21일(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2022 K리그2' 17라운드 원정에서 비상을 벼르고 있다.
부천은 이번 시즌 15경기 9승3무3패 승점 30을 기록해, 1위 광주FC(11승1무2패 승점 34)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시헌은 아직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대전을 상대로 최근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전 킬러'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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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다시 날아오른다!”
부천FC가 21일(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2022 K리그2’ 17라운드 원정에서 비상을 벼르고 있다.
부천은 이번 시즌 15경기 9승3무3패 승점 30을 기록해, 1위 광주FC(11승1무2패 승점 34)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선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전 원정에서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부천은 대전을 상대로 지난해부터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해 이번에도 낙승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전과의 지난 3경기에서 8골을 폭발시키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박창준 3골, 시헌 2골, 조수철과 닐슨 주니어 각각 1골 등이다.
부천 구단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는 미드필더인 이시헌(24)”이라고 밝혔다. 그가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장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시헌은 아직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대전을 상대로 최근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전 킬러’임을 보여줬다. 그러나 대전은 7승5무2패 승점 26으로 부천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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