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 ♥스캔들 실명투척 기습 질문.."얼굴 빨개져 말잇못"(시즌비시즌)

최이정 2022. 5.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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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비의 러브 스캔들을 파고들었다.

19일 유튜브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친한 겁니다...비, 이효리, KCM 루머의 루머의 루머'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비는 "누구 한 분을 불렀다. 누나 2층으로 오면 돼요"라고 말해 MCM와 스태프들을 흥분케 했고 이효리가 등장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어느덧 얼큰하게 추했고 비는 "취한 김에 물어보자. 왜 연습 끝나고 마주치면 나한테 술 한잔 먹자 안했냐"라고 이효리에게 기습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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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이효리가 비의 러브 스캔들을 파고들었다.

19일 유튜브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친한 겁니다...비, 이효리, KCM 루머의 루머의 루머'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비는 "누구 한 분을 불렀다. 누나 2층으로 오면 돼요"라고 말해 MCM와 스태프들을 흥분케 했고 이효리가 등장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이날 세 사람은 술을 한 잔 기울이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덧 얼큰하게 추했고 비는 "취한 김에 물어보자. 왜 연습 끝나고 마주치면 나한테 술 한잔 먹자 안했냐"라고 이효리에게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이효리는 바로 "남자친구 있었으니까"라고 칼 대답했다.

엄청난 인기만큼 여러 소문이 많았던 이효리. 이에 대해 그는 "다 소문이야"라고 말했고, 비 역시 "그래 나도 팩트라고 하는데 아니야"라고 자신의 여러 소문도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가 갑자기 실명을 투척했고 비는 갑자기 얼음이 됐다. KCM 역시 놀라는 표정. 비는 "아니야.."라고 중얼거리면서도 빨개진 얼굴을 숨기지 못해 KCM의 지적을 받았고 웃음을 자아냈다.

/nyc@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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