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방송 향한 목마름 有..감사했지만 두려웠다" ('아나프리해')

2022. 5. 20. 14: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황수경이 '아나프리해'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2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문경태 PD,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참석했다.

이날 황수경은 "방송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제안을 받고 감사하면서도 두려움이 있던 게 사실이다. 편견이나 선입견을 내려놓지 못하고, 저희는 아나운서라는 틀을 내려놓고 열심히 도전하고 시도하는 새로운 모습에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