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벗어나는 제주4·3 주범 추도비

오미란 기자 2022. 5.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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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연동 박진경 대령 추도비에 설치된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이름의 감옥 조형물이 강제 철거되고 있다. 박진경 대령은 1948년 제주4·3 당시 조선경비대 제9연대장으로 부임한 뒤 제주도민을 상대로 초토화 작전 등 무차별적인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한 인물이다.2022.5.20/뉴스1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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