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무가, 애플·삼성 AR기기 출시 경쟁.. 세계최초 3D 필수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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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곧 출시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헤드셋의 시연에 나서며 AR 헤드셋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안면인식, AR, VR 관련 기술인 3D 센싱 모듈 사업에 진출한 나무가가 강세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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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무가는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850원(7.42%)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이 이사회를 통해 혼합현실(MR) 헤드셋을 테스트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사회 테스트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로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이 같이 전하며 "통상 애플은 출시 발표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제품을 점검한다"며 "2011년 AI(인공지능) 비서 시리(Siri) 출시가 임박했을 때도 이사회가 데모 제품을 검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Reality OS)' 역시 개발 중이며, 헤드셋용 아이폰 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다.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에 탑재된 애플의 자체개발 칩셋(AP)인 M1이 탑재된다는 예측도 있다.
애플에 이어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삼성전자 역시 AR 기기 시제품을 공개하고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무가는 3D 센싱 모듈 사업에 진출해 글로벌 대형 IT 업체들과 협업 과제를 진행했다. 3D 센싱 카메라는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인식하고 구현한다. 이 기술은 안면인식, AR, 가상현실(VR) 관련 제품에 필수적인 기술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3D 스캔 기능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및 동작인식 등의 기술과 접목해 디스플레이 기반 IT 기기 업체는 물론 드론, 자동차, 로봇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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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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