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 참여

장인영 인턴 2022. 5.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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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와이비(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에 참여한다.

20일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YB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이 캠페인은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고래 보호를 위해 나서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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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와이비(YB) 단체 사진 (사진= 디컴퍼니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록밴드 '와이비(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에 참여한다.

20일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YB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성난 고래의 노래'는 와이비와 문화 콘텐츠 기획 제작사 '이음컬처'가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이 캠페인은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고래 보호를 위해 나서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YB는 공연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반에서 활약한다. 또, 올해 공연에서는 YB에 이어 밴드 프루던스도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한편,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해양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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