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기술 협력

류태웅 2022. 5. 20.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수소 생산·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에너지 선도 기술을 활용, 제철소 설비 성능 향상 및 운영 최적화에 나선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에너지·환경 관련 실증 기술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철강업계 저탄소 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수소 생산·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에너지 선도 기술을 활용, 제철소 설비 성능 향상 및 운영 최적화에 나선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에너지·환경 관련 실증 기술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철강업계 저탄소 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