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복면가왕' 첫 출격, 폭풍 랩 실력 공개까지[공식]

황혜진 2022. 5.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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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5월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가왕 '누렁이'의 3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했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가창력 진검승부는 22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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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5월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가왕 ‘누렁이’의 3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가수 테이,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김진우, 코미디언 김수용, 가수 유미, 김돈규, 015B 장호일, 조장혁, 래원, 그룹 룰라의 김지현, 조승구, 애즈원 민, 이도진, 코미디언 윤형빈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멈출 줄 모르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왕 ‘누렁이’가 장기가왕으로 가는 관문인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번 마야 '나를 외치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가 이번엔 어떤 선곡으로 가왕석 사수에 나설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대마다 거침없는 샤우팅과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여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왕 ‘누렁이’가 3연승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편 위너의 송민호가 ‘복면가왕’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이분과 저는 아주 특별한 인연이다”고 밝히며 복면가수와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한다.

또 송민호는 랩을 한 소절 해달라는 판정단의 요청에 망설이지 않고 폭풍 랩 실력을 선보여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 후문. 과연 송민호와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가창력 진검승부는 22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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