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2일 홈 한화전서 보이그룹 '나인아이' 시구자 선정

이한주 기자 2022. 5.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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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나인아이'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22일 홈 경기 시구자로 나인아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인아이는 이날 10명의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이다.

나인아이는 "키움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저희의 에너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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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보이그룹 '나인아이'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22일 홈 경기 시구자로 나인아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인아이는 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NEW WORLD'로 데뷔했다.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그룹 멤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인아이는 이날 10명의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나인아이는 "키움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저희의 에너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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