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자사주 6500주 매입

김종엽 기자 2022. 5.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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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0일 임성훈 은행장이 최근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취임 당시 매입한 자사주 5000주에 이은 것으로, 임 은행장의 현재 보유 주식 수는 약 1만7000주로 늘었다.

임 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원 15명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약 5만주를, 직원들도 지난해 11차례에 걸쳐 81만여주를 매입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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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 뉴스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0일 임성훈 은행장이 최근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취임 당시 매입한 자사주 5000주에 이은 것으로, 임 은행장의 현재 보유 주식 수는 약 1만7000주로 늘었다.

임 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원 15명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약 5만주를, 직원들도 지난해 11차례에 걸쳐 81만여주를 매입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연중 우리주식 갖기에 동참하는 등 주가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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