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성·오연서 '이화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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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문소영)은 19일 제22회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전재성(왼쪽 사진) ㈜매거진플러스 대표이사와 오연서(오른쪽)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전 대표이사는 여성 월간지 퀸과 친환경 월간지 오가닉라이프, 인터넷 오가닉라이프 푸드경제신문 발행인으로 40년 넘게 언론·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오 기자는 2019년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연속기획 보도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각성과 단죄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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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문소영)은 19일 제22회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전재성(왼쪽 사진) ㈜매거진플러스 대표이사와 오연서(오른쪽)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전 대표이사는 여성 월간지 퀸과 친환경 월간지 오가닉라이프, 인터넷 오가닉라이프 푸드경제신문 발행인으로 40년 넘게 언론·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오 기자는 2019년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연속기획 보도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각성과 단죄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이화학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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